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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문준영, DJ도전 이유? “아이돌 편견 바꾸고 싶어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09 13:16
2015년 9월 9일 13시 16분
입력
2015-09-09 13:16
2015년 9월 9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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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너 문준영.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화면 캡처
헤드라이너 문준영, DJ도전 이유? “아이돌 편견 바꾸고 싶어서”
헤드라이너 문준영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DJ 서바이벌 ‘헤드라이너’에 출연했다.
문준영은 8일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 1회에서 DJ 제아애프터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헤드라이너’를 통해 첫 DJ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문준영은 앞서 지난해 11월 제아에프터(ZE:AFTER)로 DJ 데뷔 후 ‘월드 DJ 페스티벌’ 등 국내외 다수 페스티벌과 투어 공연을 마친 바 있다.
문준영은 ‘헤드라이너’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이돌이지만 편견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었다. 쟁쟁한 DJ들과 경쟁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Mnet ‘헤드라이너’는 아시아를 대표할 DJ를 뽑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치열한 아시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팀이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으로는 Dguru, DJ 쿠마, DJ 소울스케이프, 손동명이 나서고 DJ로는 ANAN, 액소더스,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JOY, 킹맥, 알티, 스케줄원, SHANELL, SHAUN, TAK, 문준영 등이 출연한다.
헤드라이너 문준영.
사진=Mnet 헤드라이너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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