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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진희 “수녀 마인드 아냐” 속도위반 고백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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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15:03
2015년 9월 9일 15시 03분
입력
2015-09-09 15:03
2015년 9월 9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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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박진희가 털털한 매력을 나타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배우 박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5년 전 인터뷰에서 ‘나는 독신주의자다’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지 않느냐”는 물었고 박진희는 “맞다. 그 말을 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진희는 “심지어 나는 엄마랑 살거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진희는 “결혼 전에 사랑을 나눴다. 수녀마인드는 아니다. 그래서 6개월 만에 임신을 했다. 결혼 준비를 하는 동안에도 서로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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