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신민아, 드라마 ‘오 마이 갓’서 ‘힐링 커플’ 선보인다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9월 9일 15시 30분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새 드라마 ‘오 마이 갓’에서 호흡을 맞춘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오 마이 갓’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소지섭은 ‘주군의 태양’ 종영 후 2년 만이며, 신민아는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이다.

소지섭은 재벌 2세 임에도 불구, 어린시절 받은 상처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다가 독한 오기와 끈기로 극복해내는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로 변신한다.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로펌의 변호사가 되지만, 그 때문에 젊은 시절 누리던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등진 채 몸꽝 33살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을 맡았다.

‘오 마이 갓’의 제작사 몽작소 측은 “이제까지 대한민국에 유래없던 새로운 익사이팅 리어리티 멜로가 될 것”이라며 ‘헬스힐링 로코’ 라고 이름을 붙였다.

드라마 ‘오 마이 갓’은 극과 극인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모 의류 광고 속 커플로도 호흡을 맞췄던 소지섭과 신민아가 드라마에서는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보일 지 벌써부터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현재 ‘오 마이 갓’은 소지섭 신민아 이외 출연진들의 캐스팅 작업에 들어갔다.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정말 대박 캐스팅이다”,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어떤 내용일지 기대된다”, “오 마이 갓 소지섭 신민아, 김우빈 질투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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