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과 소녀시대 태연이 리메이크 곡을 위해 손을 잡았다.
임재범은 9일 태연과 녹음한 ‘사랑보다 깊은 상처’ 2015년 버전 리메이크 곡 일부를 공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재범은 앞서 1997년 박정현과 이 곡을 듀엣으로 불러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부분은 이 곡의 고음 파트로 임재범과 태연의 잘 조화된 하모니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임재범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과 공연을 열 계획이다.
오는 9~10월 중 새 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앨범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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