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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레드벨벳 “가장 안 치우는 멤버? 예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9 17:28
2015년 9월 9일 17시 28분
입력
2015-09-09 17:21
2015년 9월 9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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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이 가장 안치우는 멤버로 예리를 지목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팀 내에서 가장 안 치우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예리를 꼽았다.
아이린은 “예리의 침대 위가 지저분하다”며 “예리가 침대에 자신이 누울 공감만 남겨놓고 물건이 빼곡하다”고 폭로했다. 이어 “가끔 자다보면 예리의 침대에서 무언가 하나씩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이는 “예리의 1층에 사는 나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물건이 자주 떨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9일 자정 첫 정규앨범 ‘The Red’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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