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은 10일오늘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294회에 게스트로 특별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박샤론은 전직 미스코리아의 미모 비결부터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박샤론은 지난 7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명품 자태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김원희가 “아이 둘을 낳았는데 어떻게 몸매가 그럴 수 있죠?”라고 질문을 하자 박샤론은 “늘 다이어트 한다”며 “첫째를 낳고 20kg가 불었다. 3개월 동안 세 끼 중에 한 끼를 밥 여덟 숟가락만 먹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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