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밤’ 리포터는 설현에게 “통신사 포스터의 도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최근 화제가 된 설현의 통신사 광고 판넬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리포터는 “이 사진에 보정이 얼마나 됐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고, 설현은 “조금 보정이 들어갔을 수 있다”며 걱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설현의 걱정과는 달리, 판넬 옆에 나란히 서도 사진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에 리포터는 “무보정이 확실하다. 훌륭하다. 혼자 보기 아깝다”고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설현은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며 다리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선보이기도 했다.
설현은 또 ‘그 동안 광고를 몇 개나 찍었냐’는 질문에 “열 손가락은 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근데 아직 돈은 많이 벌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이상형이 배우 송중기라고 밝히기도 했다. 설현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남자 배우를 묻자 “예전부터 이상형이 송중기 선배님이었는데 같이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