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희열 ‘슈가맨’ 10月 정규편성…MC들의 호흡이 찰떡궁합?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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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0일 14시 25분


방송 캡처화면
방송 캡처화면
유재석-유희열 ‘슈가맨’ 10月 정규편성…MC들의 호흡이 찰떡궁합? ‘엄지 척!’

개그맨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MC를 맡은 ‘슈가맨을 찾아서’가 정규 편성됐다.

지난달 19일과 26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가 정규 편성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으로 돌아온다.

‘슈가맨을 찾아서’는 짧은 전성기를 남기고 사라진 과거 가수들의 히트곡을 재조명해 현대식으로 새롭게 편곡한 ‘역주행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앞서 유재석-유희열 콤비가 MC를 맡아 박준희, 김준선, 김부용, 유승범의 히트곡을 새롭게 선보였다.

정규 편성된 ‘슈가맨’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파일럿 프로그램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가맨’을 기획한 윤현준 CP는 “‘슈가맨’은 유재석-유희열 콤비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파일럿에서 보여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과 우려를 모두 종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선택과 집중, 공감의 확장이 새로운 ‘슈가맨’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편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10월 중 첫 방송할 예정이다.

유재석 유희열 슈가맨. 사진=유재석 유희열 슈가맨/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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