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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정준호 커플, 신혼 같은 5년차 부부 다정한 일상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0 17:57
2015년 9월 10일 17시 57분
입력
2015-09-10 17:18
2015년 9월 10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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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정준호와 이하정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이랑. 네 덕에 요새 즐거워. 우리 아들 18개월. 2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정은 아들 정동욱 군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정동욱 군은 엄마 이하정과 아빠 정준하를 빼닮아 벌써부터 훈훈함을 풍기고 있다.
10일 추가로 공개된 동욱 군의 사진에선 훌쩍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속 동욱 군은 운동기구에 서서 운동을 하고 있다. 이하정은 “내 사랑 다리 찢기 많이 컸네 우리 아들, 아빠 엄마의 기쁨. 아들 바보”라는 글을 게시해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의 일상 사진도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하정은 “꿀모닝이요. 남은 휴일 기쁘고 감사하게 보내시길. 근데 저 혼자 팅팅 부었네요. 어제 몰래 혼자 먹은 것도 없는데”라는 글과 함께 남편 정준호와 다정히 찍은 사진을 올렸다.
레스토랑에서 편한한 복장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은 결혼 5년차에 2살짜리 아들이 있는 부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부러움을 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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