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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남편 유재석, 녹화 끝나고 연락 절대 안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1 08:47
2015년 9월 11일 08시 47분
입력
2015-09-11 08:47
2015년 9월 11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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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남편 유재석 (사진= KBS 해피투게더3 캡처)
개그맨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유재석의 발언 역시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레이먼킴이 출연해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와 친하다면서 녹화가 진행되는 날 모이면 남편한테 녹화가 끝났다고 연락 오는 아내의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별의 남편 하하와 함께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유재석은 "그것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다른 출연자들이 녹화가 끝나고 아내 나경은에게 연락을 하는지 궁금해 하자 "저는 절대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2010년 5월 1일 아들인 지호군을 낳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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