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배두나 “울리는 것보다 웃기는 게 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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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1일 10시 26분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사진 =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배두나가 코미디 장르에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두나가 제5회 올레스마트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날 배두나는 “코미디 장르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는 관객을 울리는 것보다 웃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주성치 감독 영화처럼 말도 안 되게 웃기는 코미디를 하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앵커 손석희는 “배두나가 출연하는 코미디 영화가 나오면 꼭 보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배두나는 자신이 주성치 팬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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