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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성경, 파격 드레스에도 당당”… 보는 사람은 ‘민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1 14:18
2015년 9월 11일 14시 18분
입력
2015-09-11 14:14
2015년 9월 11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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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이성경.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배우 이성경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이성경은 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시스루 톱과 레드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속옷과 가슴 라인이 고스란히 노출돼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했다.
한편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의 드라마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MBC·SBS·EBS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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