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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내 얼굴 다 사진발 화장발 덕분” 과거 발언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1 15:34
2015년 9월 11일 15시 34분
입력
2015-09-11 15:20
2015년 9월 11일 15시 2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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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사진 = 이성경 소셜미디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내 얼굴 다 사진발 화장발 덕분” 과거 발언 눈길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과감한 시스루 차림으로 등장한 배우 이성경이 화제다. 이런가운데 과거 그의 외모 콤플렉스에 관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성경은 지난해 12월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 잇 뷰티 2014’의 코너 ‘토킹 미러’에 출연했다.
당시 이성경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성경은 “사진들은 예쁜데 왜 못 생겼다고 하냐”는 말에 “이거 다 사진발이다. 나 이렇게 안 생겼다. 뽀샤시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경은 10일 서울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에서 누드톤의 시스루 차림으로 등장해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
사진 = 이성경 소셜미디어
)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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