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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 이슬비’ 부부의 연 끝낸다는 보도 나오자… 소속사 “아직 도장 찍지 않았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11 15:34
2015년 9월 11일 15시 34분
입력
2015-09-11 15:30
2015년 9월 11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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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 이슬비. 사진=임강성 이슬비 SNS
‘임강성 이슬비’ 부부의 연 끝낸다는 보도 나오자… 소속사 “아직 도장 찍지 않았다”
임강성(본명 임도규)과 이슬비가 부부의 연을 끝낸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한 매체는 배우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임강성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이혼하는게 맞다”며 “재산이나 양육권 등에 대해 충분한 얘기를 나눴고 남남이 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 아직 도장을 찍지 않았다”며 “두 사람이 아직 이혼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법적 부부인 상황에서 보도가 돼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지난 2011년 10월에 결혼해 이듬해 5월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임강성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강성은 2002년 가수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OST를 불렀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 ‘괜찮아, 아빠딸’, ‘무사 백동수’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용팔이’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슬비는 탤런트와 VJ로 활동 했으며,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 TV프로그램 ‘공주의 남자’, ‘꽃순이 랭킹뉴쓰 2.0’, ‘추락천사 제니’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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