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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이혼소송’ 임강성, SNS에 남긴 글 보니 “열심히 일해야지. 부끄러워지지 않으려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1 21:51
2015년 9월 11일 21시 51분
입력
2015-09-11 21:50
2015년 9월 11일 2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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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 이슬비 이혼. 사진=임강성 인스타그램
‘이슬비 이혼소송’ 임강성, SNS에 남긴 글 보니 “열심히 일해야지. 부끄러워지지 않으려면”
배우 임강성(34)이 아내 이슬비(30)와 결혼 4년여 만에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 가운데 임강성의 근황을 담은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임강성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열심히 일해야지. 부끄러워지지 않으려면”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임강성은 담담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임강성이 아내 이슬비와 결혼 4년여 만에 이혼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뉴스엔에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라며 “두 사람이 아직 이혼한 것은 아니다. 현재 당사자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득남했다.
임강성 이슬비 이혼. 사진=임강성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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