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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그것이 알고싶다’, 재벌 3세의 그릇된 특권 “한 대 맞으면 10만원 주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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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 13:39
2015년 9월 12일 13시 39분
입력
2015-09-12 13:39
2015년 9월 12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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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VIP라 일컬어지는 일부 재벌3세들의 특권과 그릇된 인식이 방송될 예정이다.
두 달 전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한 남자를 만났다. 그는 자신을 국내 모 그룹 오너 3세의 ‘수행기사’라고 소개한다.
국내의 대기업 오너들의 비밀들에 대해 털어놓는다. 그를 포함해, 총 31명의 수행기사들로부터 믿기 힘든 증언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수행기사는 “한 대에 10만원씩, 열 대 맞으면 100만원을 퇴근할 때 정산해준다고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수행기사들이 말하는 이들 중 대다수는 정·재계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인들로 전해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 특집 방송은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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