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허민, ‘여자 김병만’ 등극…SNS에 “나 1등 했어요”
출발드림팀 허민
‘출발드림팀2’에 출연한 개그우먼 허민이 경기에서 1위를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방송 출연 소감 글에도 눈길이 간다.
13일 오후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허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출발드림팀, 여자 김병만 된 허민 흐읏! 1등 했어요”라면서 1위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허민은 “상품으로 받은 운동기구로 운동 열심히 할께요!! 같이 출연한 머슬퀸들 너무너무 날씬이들이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출발드림팀’에 출연한 허민의 수줍은 모습이 찍힌 사진 한 장도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머슬녀들이 출연해 종합 장애물 5종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허민은 “오늘 우승을 해야 드림팀 고정출연의 명분이 생긴다”면서 의욕을 내비쳤다.
경기에 참여한 허민은 능숙한 플레이로 57초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5단계를 통과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이 기록은 거의 김병만하고 맞먹는 기록”이라면서 놀랐다.
출발드림팀 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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