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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새롬·이찬오, 누가봐도 신혼부부 ‘부러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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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10:03
2015년 9월 14일 10시 03분
입력
2015-09-14 10:03
2015년 9월 14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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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와 김새롬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이찬오-김새롬은 스튜디오 밖에서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찬오는 김새롬이 함께 하는 김구라 방으로 찾아가 음식을 대접했다. 김구라는 “김새롬은 정말 괜찮은 친구다”면서 “술 마시고 힘들게 한 적은 없지?”라고 캐물었다.
김새롬은 “이따가 오겠다”며 이찬오와 자리를 비우자, 김구라는 “너무 티 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스튜디오 뒤에서 이찬오와 김새롬은 나란히 서서 얼굴 가득 미소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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