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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연필’ 후보 라미란, ‘막영애’로 안티 공격? “악플 많이 달려…속상하지 않다” 과거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4 10:56
2015년 9월 14일 10시 56분
입력
2015-09-14 10:51
2015년 9월 14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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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12대 가왕인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이하 연필)’의 정체로 배우 라미란이 언급됐다. 그러면서 라미란이 악플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라미란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맡은 역할을 언급했다. 극중 라미란은 궁상맞고 깐깐한 ‘워킹맘’ 디자이너로 시시각각 변하는 성격 탓에 ‘시간 또라이(돌아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강한 캐릭터.
라미란은 “슈퍼우먼이 돼야 하는 워킹맘을 연기하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남편이 아이를 봐주지 않아 일요일에 아이를 회사에 데려와 일을 하는 장면, 월급 몇 만 원 차이로 사장에게 화를 내며 따지는 장면 등을 언급했다.
이어 “라과장 역을 하며 악플이 많이 달렸는데 그 반응이 너무 재밌어 크게 속상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라미란은 최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라과장에서 라부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13일 방송한 ‘복면가왕’에서는 연필이 네가 가라 하와이(이하 하와이)를 꺾고 12대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하와이의 정체는 뮤지컬배우 홍지민으로 밝혀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연필은 3라운드에서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선곡해 가왕의 자리까지 올랐다.
연필은 “내가 무대 위에서 많이 까불었지만 대기실이랑 무대 뒤에서는 계속 아파서 화장실을 왔다 갔다 했다. 그런 모습은 보여드리기 싫어 고생했다”고 울먹이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한 이청아는 “연필의 정체로 의심 가는 사람이 있다. 굉장히 특이한 성을 가지고 있다. 라 씨다”라며 “(연필은) 라미란 선배님이신 것 같다. 노래를 굉장히 잘 하시고 끼가 넘치는 분이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연필의 정체에 대해 라미란을 비롯해 가수 자두, 개그우먼 이수지, 뮤지컬가수 소냐 등이 거론됐다.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사진=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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