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아픔 김혜선, 3번 째 결혼설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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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4일 14시 52분


사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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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혜선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언론인터뷰에서 “김혜선이 나이가 있으니 교제 중인 사람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올해 안에 결혼한다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고 김혜선의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관계자는 이어 “기사가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우리도 당황스럽다. 현재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 출연은 어떻게 될지 제작진과 상의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혜선은 앞서 지난 1995년 결혼식을 치렀했다. 그는 이후 8년 간의 결혼생활을 접고 2003년 이혼하게 됐다. 이어 2004년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극비리에 재혼을 했으나 2007년 또 다시 이혼하며 두 번의 큰 아픔을 겪었다.

한편 김혜선은 현재 중견 스타들이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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