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헤선 결혼설, 여고생 시절 모습 보니…모태 청순미모에 ‘감탄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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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4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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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결혼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혜선 결혼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헤선 결혼설, 여고생 시절 모습 보니…모태 청순미모에 ‘감탄이 절로’

배우 김혜선(46)이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가운데 김혜선의 소녀 시절 모습이 재조명 받았다.

김혜선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김혜선에게 “20대의 외모로 돌아 간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혜선은 “영화 출연을 위해 3개월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서 김혜선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함을 뽐냈고, 출연자들은 “정말 예쁘다”, “타고난 자연 미인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혜선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찍은 사진이다”라고 설명하며 수줍게 웃었다.

또 김혜선은 “학창시절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면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을 5~6개씩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스포츠서울은 김혜선의 한 측근에 따르면 김혜선이 호남형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혜선이 결혼 날짜를 잡지는 않았지만 올해 안에 결혼할 계획으로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혜선이 연내 결혼하게 될 경우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이다. 김혜선은 1995년 결혼했다가 8년만인 2003년 성격차이로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가 3년 만에 이혼, 딸을 데려와 키우고 있다.

김혜선 결혼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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