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혜림, 생활속에서 환경 보호 적극적으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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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4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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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혜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혜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혜림, 생활속에서 환경 보호 적극적으로 실천

‘비정상회담’에서 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14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과 혜림이 출연해 환경 보호를 주제로 패널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혜림은 놀라울 정도로 예뻐진 외모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림과 영어 대화를 나누게 된 기욤은 부끄러운지 엉뚱한 말만 내뱉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혜림은 생활 속에서도 환경 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G12의 박수를 받았다.

또 혜림은 한국어는 물론이고 중국어에도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MC전현무는 혜림에게 “중국인으로 많이 오해 받는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혜림은 “제가 14년간 홍콩에서 살았다. 아마 그래서 그렇게 오해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장위안과 중국어로 대화를 해 봐라”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장위안은 광동어를 잘 하지 못했다.

MC들은 혜림에게 “우리말보다 광동어가 편하냐”고 물었다. 혜림은 “한국어와 영어가 가장 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혜림은 “홍콩에 있을 때 캐나다 국제 학교에 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비정상회담 혜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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