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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안용준·베니, 속도위반 의혹에 펄쩍 “절대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6 10:39
2015년 9월 16일 10시 39분
입력
2015-09-16 09:45
2015년 9월 16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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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가수 베니와 배우 안용준이 속도위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9세 연상연하 커플인 안용준-베니는 “속도위반을 한 것 아니냐”고 묻자 “절대 아니다”고 답했다.
베니는 “우리는 절대 혼수(임신) 먼저 해가지 말자고 얘기했다. 그거 때문에 결혼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았다. 다른 이유가 아닌 우리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미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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