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 심혜진 부부의 두 아들, 축복받은 유전자?… 훈훈하면서 귀여운 외모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6일 10시 24분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윤상 · 심혜진 부부의 두 아들, 축복받은 유전자?… 훈훈하면서 귀여운 외모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수업을 들은지 4개월 만에 미국에 있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 손수 집밥을 차려준 윤상의 모습을 공개됐다.

이 방송에서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백종원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녀는 “백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항상 ‘밥이라도 좀 할 수 있게 하고 떨어져야 했었는데’ 하는 후회가 있었다. 요즘은 정말 달라진 걸 느낀다. 요리를 한 인증샷을 보내기도 하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윤상의 아들 찬영 군과 준영 군도 아빠의 요리를 먹은 후 “맛있다. 100점”이라고 칭찬했다.두 아들은 아빠를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훈훈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방송이 나간 후,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를 가진 심혜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마쳤다.

지난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심혜진은 1998년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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