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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어때’ 임수미, 공병 줍는 정려원 보고 ‘황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6 10:46
2015년 9월 16일 10시 46분
입력
2015-09-16 10:46
2015년 9월 16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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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미가 공병을 줍는 정려원의 모습에 놀라워 했다.
지난 15일 방송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의 절친 임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과 임수미는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마트로 출발했다.
정려원과 임수미는 제작진에게 30유로를 빌렸다.
공병 수거를 발견한 정원과 임수미는 공병 4개를 모으면 3유로를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임수미는 “설마 여배우가 공병 주우러 다니려고 그러냐”며 당황해 했다. 그러나 정려원은 길을 가다가 결국 공병을 주웠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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