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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갯벌서 ‘몸빼’ 바지 입고 영화 속 한 장면 연출?… “♥갯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16 16:22
2015년 9월 16일 16시 22분
입력
2015-09-16 16:21
2015년 9월 16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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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사진=조혜정 SNS
조혜정, 갯벌서 ‘몸빼’ 바지 입고 영화 속 한 장면 연출?… “♥갯벌♥”
최근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혜정이 갯벌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갯벌♥ 조개 바지락 먹을 사람 손”이르는 짧은 글과 함께 갯벌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 조혜정은 하얀 피부에 파란색 티셔츠에 몸빼(?) 바지의 패션을 소화(?)했다.
한 손에 장갑을 들고 예쁜 고무장화를 신은 조혜정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다.
하지만 조혜정이 서 있는 곳은 타이타닉 속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 갯벌 한 복판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혜정은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아빠 조재현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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