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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샤킬오닐, 추성훈 알아보며 반가운 포옹 "안기니까 아기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6 18:25
2015년 9월 16일 18시 25분
입력
2015-09-16 18:25
2015년 9월 16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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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추성훈.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샤킬오닐, 추성훈 알아보며 반가운 포옹 "안기니까 아기 같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 추성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전 미국프로농구선수 샤킬 오닐과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만났다.
15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인천 고등학교 편에서는 샤킬 오닐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추성훈과 첫대면을 했다.
이 날 샤킬 오닐은 추성훈의 짝꿍이 되었다. 추성훈은 샤킬 오닐에게 “UFC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10월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샤킬 오닐은 관심을 보이며 추성훈의 이름을 다시 확인했다.
이에 추성훈은 “일본 이름은 아키야마, 별명은 ‘섹시야마’다”라고 다시 소개했다. 샤킬 오닐은 “그게 당신이냐, 당연히 안다”며 추성훈을 알아보고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켜보던 반 학생들은 “(추성훈) 형 안기니깐 아기 같았다”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샤킬오닐 추성훈.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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