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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김용준 “탈모 걱정, 이마 넓어지고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6 18:55
2015년 9월 16일 18시 55분
입력
2015-09-16 18:53
2015년 9월 16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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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준이 탈모를 걱정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참여했다.
이날 김용준은 자신의 걱정거리 1순위로 ‘탈모’를 꼽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조금씩 넓어져요. 대대손손 (탈모가) 있어서 걱정이 되요”라며 집안 내력을 고백했다. 이어 “지금 (이마가) 넓어져 가는 단계 같다”며 울상 지었다.
김용준은 “걱정이 돼서 탈모센터에도 가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준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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