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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성경 “원래 음대 준비, 부모님 권유로 모델계 입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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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7 09:28
2015년 9월 17일 09시 28분
입력
2015-09-17 09:24
2015년 9월 17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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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음대를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성경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성경은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피아노 전공으로 음대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모델 일을 하게 됐다"며 모델이 된 계기를 언급했다.
또한 이성경은 "원래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는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먼저 캐스팅이 돼 배우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 노래 실력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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