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상 아내 심혜진, 과거 MV 출연모습 다시보니…리즈시절 미모에 ‘입이 쩍!’
‘집밥 백선생’에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등장해 화제다. 이에 심혜진의 미모에 관심이 모인다.
윤상은 지난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윤상은 “제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아내 심혜진이 출연했다. 당시 내 나이가 30세였고 아내가 23세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선 1998년 당시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했던 심혜진의 모습이 공개돼 심혜진의 수려한 미모가 눈길을 모았다. 이어 심혜진의 현재 모습도 공개됐다. 세월의 흐름을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선 윤상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수업을 받은 지 4개월 만에 미국에 있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 손수 집밥을 차려주고 돌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자신의 요리로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풍성한 만찬을 즐기고 온 윤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윤상은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닭다리 스테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윤상은 미모의 아내도 공개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요리 초반 느릿느릿 닭다리를 세심하게 다듬는 남편을 보고 “오늘 중으로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아내의 걱정과 달리 윤상은 닭다리 스테이크는 물론 볶음밥, 중국식 계란프라이까지 완벽한 요리를 선보여 가족의 찬사를 받았다.
윤상의 아내는 남편의 달라진 모습에 “안 그래도 ‘남편이 밥이라도 할 줄 알게 된 후에 떨어져 있었어야 했나’라는 후회를 많이 했는데, 요새는 남편이 직접 만든 반찬 사진을 찍어 보내주곤 할 정도로 몰라보게 달라진 걸 느낀다”라며 “요즘 배는 좀 나왔지만 밥 한 끼 해먹을 수 있는 사람이 돼서 마음이 놓이고 더 멋있어 보인다. 백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백종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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