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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용준, 탈모 고민으로 탈모클리닉 찾아…과거와 비교하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7 12:02
2015년 9월 17일 12시 02분
입력
2015-09-17 11:46
2015년 9월 17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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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용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용준, 탈모 고민으로 탈모클리닉 찾아…과거와 비교하니?
라디오스타 김용준
SG워너비 김용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용준은 “유난히 이마가 넓은 앞머리와 탈모 걱정으로 인해 탈모클리닉을 찾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어 김용준은 “탈모클리닉에서 ‘탈모 증세가 있다’며 앞머리를 심는 시술을 추천했다”면서도 “‘탈모가 더 진행되면 심은 앞머리만 남고 뒷머리가 모두 빠질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앞머리를 심는 것을 잠시 보류했다”고 밝혔다.
김용준은 “만일 앞머리가 좀 더 넓어진다면 탈모클리닉에 가서 앞머리를 심을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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