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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과거 가슴 노출 사고…‘전세계에 그대로 방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7 14:17
2015년 9월 17일 14시 17분
입력
2015-09-17 14:17
2015년 9월 17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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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가슴 노출 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2015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무대 뒤를 설명하는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무대 준비 과정을 공개하다 가슴을 노출하는 방송 사고를 일으켰다.
한 스태프가 마일리 사이러스를 밀치고 나가면서 마일리 사이러스의 상체가 드러났고 이대로 전 세계에 방송됐다.
한편, 16일 미국 한 연예매체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20살 연상의 배우 겸 개그맨 데인 쿡과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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