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샤오광 “추자현, 쉴 때 아주 편안한 사람” 언급 눈길

‘워샤오광 추자현’

추자현과 열애 소식을 전한 중국배우 위샤오광이 화제다.

추자현은 최근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녹화 도중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추자현은 웨이보에 위샤오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힘들고 지치고 화가 날 때도 이 사람만 찾게 되고, 이 사람 덕분에 아침에 눈을 떠 웃음으로 시작해 웃으면서 밤에 잠이 드는 저를 발견하면서 뒤늦게야 ‘지금 내가 사랑을 하구 있구나’하고 느꼈습니다”라고 속

추자현과 워샤오광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올해 초 방송된 중국 드라마 ‘남교기공영웅전’에서도 호흡을 맞췄다.내를 밝혔다.

당시 드라마 ‘남교기공영웅전’에서 추자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던 배우 위샤오광은 동료배우로서 추자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밥 먹을 때나 쉴 때 아주 편안한 사람이 된다”며 “귀엽다. 긴장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전체 스태프에게 영향을 준다”고 추자현을 칭찬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