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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소속사에 불만 제기 “좀 뚫어줬으면 좋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8 14:31
2015년 9월 18일 14시 31분
입력
2015-09-18 14:27
2015년 9월 18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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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영상 캡처.
가수 주니엘이 소속사 FNC를 향해 불만을 제기했다.
주니엘은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소속사 FNC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니엘은 “저희 회사가 아이돌 회사 보니 공연 쪽으로 잘 모른다”면서 “좀 뚫어 줬으면 좋겠다”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소속사 FNC에게 바라는 점을 공개했다.
이어 주니엘은 “페스티벌 쪽도 괜찮다”면서 “달달한 것부터 쎈 것 까지 다 가능하다”고 말해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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