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파를 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6회에서는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이 부산 앞바다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송일국은 신혼 추억이 깃든 부산을 찾았다.
이번 여행에서 만세는 작은 파도에도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치며 모래사장으로 멀리 달아났다. 이내 만세는 물이 무서운지 “파도야 멈춰!’, “파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무서워!”라고 외치곤 파도와 대화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 면에 대한은 무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바다 스타일임을 드러냈다. 대한은 파도가 멀어졌다 자신의 발 앞까지 다시 밀려오자 “오 재밌다”를 연발하며 연신 함박미소를 지었다. 이내 모래사장에서 달리기를 펼쳐 웃음을 터트렸다. 민국 또한 “파도 좋아”라며 튜브에 몸을 지탱한 채 유유자적 해수욕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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