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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길미·제시, ‘노출 의상’ 탄탄한 몸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9 13:43
2015년 9월 19일 13시 43분
입력
2015-09-19 13:37
2015년 9월 19일 13시 3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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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길미 제시
'언프리티랩스타2' 길미·제시, ‘노출 의상’ 탄탄한 몸매 눈길
언프리티 랩스타2' 길미와 제시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길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깊이 파인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부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완벽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두 번째 미션을 끝내고 솔로 배틀에 나선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미는 3번 트랙에 맞춰 준비해 온 랩을 펼쳤으나 연이은 가사 실수에 결국 랩 대부분을 하지 못하고 무대를 물러나야 했다.
길미는 "룰이 아닌 건 알지만 랩 한마디도 못하고 물러날 수는 없다"며 고 2번 트랙 랩을 하게 해달라고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출연진들은 "힙합 정신이 멋있었다" "나 같았으면 가만히 있었을텐데 대단하다"라고 극찬했지만, 유빈은 "언니가 다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한 번 한 실수는 계속 하기 때문이다"라며 길미의 재도전을 반대했다.
길미는 "랩하러 왔는데 입도 못떼고 갈 순 없다. 완전 오기로 악에 바쳐서 했다"고 말했다.
기회를 얻은 길미는 다시 무대를 펼쳤으나 결과는 참혹했다.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계속해서 가사 실수를 반복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길미는 "아주 바닥을 쳤다"며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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