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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일 내레이션… 정혜영 불참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0 10:00
2015년 9월 20일 10시 00분
입력
2015-09-20 09:55
2015년 9월 20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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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슈퍼맨 내레이션. 사진=유인나 페이스북
유인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일 내레이션… 정혜영 불참 이유는?
유인나 슈퍼맨 내레이션
유인나가 '슈퍼맨' 일일 내레이션을 맡는다.
유인나는 2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정혜영을 대신해 일일 내레이터로 나설 예정이다.
유인나는 그동안 라디오 KBS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달콤한 목소리로 들려준 바 있다. 유인나와 정혜영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정혜영 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비운 자리를 유인나 씨가 훌륭하게 채워줬다. '슈퍼맨'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일일 나레이션에 참여해준 유인나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96회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인나 슈퍼맨 내레이션. 사진=유인나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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