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애인있어요’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현주의 과거 상반신 누드 화보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애인있어요' 김현주는 지난 2010년 상의를 탈의한 채 패션지 '싱글즈' 10월호 화보 촬영에 임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김현주는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을 위해 누드 촬영에 임한 것이었다.
해당 사진 속 김현주는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감싼 채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지난달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과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김현주는 이 드라마에서 도해강 역을 맡으며 1인2역을 완벽하게 소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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