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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성유리, “다음엔 유부남 아닌 배우와 연기하고 싶다”…이유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0 16:59
2015년 9월 20일 16시 59분
입력
2015-09-20 16:54
2015년 9월 20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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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섹션’ 성유리, “다음엔 유부남 아닌 배우와 연기하고 싶다”…이유가?
성유리
배우 성유리가 후배 배우 박서준과 함께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2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함께 연기를 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박서준 씨”라고 답하면서 “너무 나이가 어린가요?”라고 말해 민망함을 드러냈다.
이날 성유리는 함께 연기를 했던 김성균과의 호흡을 언급하며 “다음에는 유부남 아닌 배우와 연기를 하고 싶다. 너무 아이 이야기만 한다. 김성균 씨는 영화 찍으면서 셋째도 가지셨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황정음의 첫사랑 지성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성유리.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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