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송대관 부부 수사 내용 누설 경찰 실형 선고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9월 21일 07시 05분


가수 송대관. 동아일보DB
가수 송대관. 동아일보DB
사기분양 혐의로 수사를 받던 가수 송대관 부부에게 수사 내용을 알려준 전직 경찰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은 20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 용산경찰서 경제1팀장 김 모씨(57)에게 징역 4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건 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까지 의심받게 했다”고 밝혔다.

송대관은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받은 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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