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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 정형돈 폐렴에 ‘마음 고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1 10:30
2015년 9월 21일 10시 30분
입력
2015-09-21 10:29
2015년 9월 21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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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동아닷컴DB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남편의 입원에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한유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라고 게재했다. 이는 남편 정형돈의 입원에 대한 속상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은 지난 18일 폐렴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형돈은 당분간 치료에 전념, 모든 프로그램 녹화에 불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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