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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형돈 아내 한유라, 남편 폐렴 입원 후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1 10:42
2015년 9월 21일 10시 42분
입력
2015-09-21 10:41
2015년 9월 21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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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폐렴. 사진=정형돈 폐렴/동아닷컴 DB
정형돈 아내 한유라, 남편 폐렴 입원 후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아내 한유라 씨의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20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라는 글을 올렸다.
21일 오전 정형돈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18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정형돈은 16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 후 몸에 이상을 느꼈고, 17일 MBC ‘무한도전’ 녹화를 끝낸 뒤 상태가 더욱 악화돼 18일 오전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형돈의 상태에 대해 “적어도 이번주는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따라서 이번주 촬영 일정은 소화하기 못하게 됐다”며 “제작진에게 정형돈의 상태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서 활약 중이다.
정형돈 폐렴. 사진=정형돈 폐렴/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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