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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솔로 ‘바람이나 좀 쐐’ 차트 점령… 앨범 참여 뮤지션 보니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1 12:55
2015년 9월 21일 12시 55분
입력
2015-09-21 11:43
2015년 9월 21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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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개리의 신곡 ‘바람이나 좀 쐐’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개리는 21일 자정 솔로 정규앨범 ‘2002’를 발표했다.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몽키3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앨범 타이틀처럼 2002년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앨범은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미우 등 실력과 개성을 두루 갖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래핑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리쌍컴퍼니의 후배 미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개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대단하다”, “개리, 노래 너무 좋다”, “개리, 개리 솔로로도 괜찮은 듯”, “개리, 엄청난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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