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복면가왕’ 원조 하이틴스타 김승진 “10년째 녹음 가수” 근황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1 12:55
2015년 9월 21일 12시 55분
입력
2015-09-21 11:42
2015년 9월 21일 11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복면가왕 김승진’
‘복면가왕’에 출연한 도전자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의 정체는 가수 김승진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는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이하 황금박쥐)’와 ‘윙윙윙 고추잠자리(이하 고추잠자리)’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벌였다.
황금박쥐는 1라운드 대결에서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지만 패하고 말았다. 이에 황금박쥐는 점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스타 김승진으로 밝혀졌다.
김성주는 “80년대에 가수 박혜성 씨와 라이벌이었다. 김승진파와 박혜성파가 있었다”며 당시 김승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윤석 역시 “(김승진이) 당시 얼굴도 예뻤던 데다 ‘스잔’이라는 노래 역시 말랑말랑한 여고생 취향의 노래였다”며 “그래서 이렇게 노래 잘하시는 분인지 몰랐다. ‘복면가왕’ 덕분에 30년 만에 오해를 풀었다. 노래 정말 잘하시는 분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김승진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김승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김승진, 김승진이 누구지?”, “복면가왕 김승진, 그냥 아이돌 인줄 알았는데 노래 잘하네요”, “복면가왕 김승진, 이렇게 만나서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택 무너지고 차량 뒤집혀…美 토네이도로 최소 33명 사망
베네수엘라 갱단원 추방에 ‘227년전 법’ 꺼내든 트럼프
“서프보드 잡고 7시간 버텼다”…양양 실종 다이버 극적 생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