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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원 YG 전속계약, 원펀치는 사실상 해체? 아이돌 외모+수준급 랩 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1 17:15
2015년 9월 21일 17시 15분
입력
2015-09-21 13:18
2015년 9월 21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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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원 YG 전속계약, 원펀치는 사실상 해체? 아이돌 외모+수준급 랩 실력
남성 듀오 원펀치의 원(정제원)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원은 최근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습을 착실하게 받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이 매체에 “YG가 ‘쇼미더머니4’에 참가한 원을 유심히 관찰했다. ‘쇼미더머니4’ 우승권에 근접한 실력자라고 판단했다”라며 “외모도 아이돌급 이상으로 출중하고, 랩 실력도 수준급이다. 아직 다듬어야 될 점이 많지만 원석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원의 앨범 발표 시기 등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형태는 전 소속사 D-Business 엔터테인먼트 이용학 대표와 YG 그리고 원의 3자 계약으로 이뤄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원이 속한 원펀치는 올해 초 데뷔곡 ‘돌려놔’로 데뷔했다. 원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뛰어난 외모와 랩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관심을 모았다.
원펀치 원 YG 전속계약. 사진=원펀치 원 YG 전속계약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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