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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마마무, 조수미 ‘나 가거든’ 폭발적 가창력 뽐내…‘소름 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1 15:03
2015년 9월 21일 15시 03분
입력
2015-09-21 15:01
2015년 9월 21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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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간다’ 마마무, 조수미 ‘나 가거든’ 폭발적 가창력 뽐내…‘소름 쫙!’
그룹 마마무가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20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는 그룹 몽니, 가수 노유민, 그룹 마마무, 그룹 다이아, 가수 박상민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행 여행 상품권이 걸린 노래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과 화사가 대표로 출연했다.
MC들이 멤버들 중 두 사람이 대표로 출연한 이유를 묻자 “우리 둘이 친구이기도 하고 서로에게 힘이 될 것 같아서 대표로 출연했다”며 “중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 1학년 7반 출신이다”라고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이후 화사는 본선 첫 번째 대결에서 박상민과 대결을 펼쳤다. 화사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MC 문희준은 “보통 걸그룹이면 귀엽게 잘했다고 하는데 마마무는 어슬렁어슬렁 걸어와서 엉덩이를 퍽 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무.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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