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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다음주부터 녹화 참여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1 16:08
2015년 9월 21일 16시 08분
입력
2015-09-21 16:07
2015년 9월 21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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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했다.
정형돈의 소속사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18일 한 대학병원에 폐렴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 소속사 “지난 16일부터 몸이 좋지 않았는데 녹화가 계속 있어서 쉴 수가 없었다. 18일 병원을 찾았더니 절대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해 입원을 했다”고 폐렴으로 입원한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번주 월∼목 모두 스케줄이 있는데 스케줄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제작진의 양해를 구해 녹화 스케줄을 조정하기로 했다”며 “회복 상황을 보고 다음주 녹화 참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 KBS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등에 출연하고 있다.
정형돈은 다음주부터 녹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한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남편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입원한 것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한 듯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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