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서장훈, 前부인 오정연 이혼 사유 고백 “내가 잘 맞춰가지 못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2 09:25
2015년 9월 22일 09시 25분
입력
2015-09-22 09:23
2015년 9월 22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이혼한 전 부인 오정연에 대해 최초로 발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 서장훈은 솔직담백한 자세로 방송에 임했다.
이날 한 시청자 MC는 서장훈에게 “오정연이 화면에서 보니 더 아름다워졌다. 그 분이 그리울 때나 필요한 부분을 느낄 때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친구 간에도 성격이 안 맞고 그런 친구들이 있듯이 하물며 부부라면 얼마나 더하겠냐”면서 “내가 잘 맞춰가지 못했고 인내를 못했고 그 경험을 통해 느꼈던 것이 내가 참 모자란 인간이란 것을 느꼈다”고 조심스럽게 꺼내놓았다.
서장훈은 이어 “지금도 부족함을 느껴가고 있다.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분은 아직 나이가 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 때문에 멀리서나마 그냥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서장훈과 오정연은 1년 교제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2년 3월 합의 이혼에 이르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검찰, 해외수주 로비 의혹 현대건설 압수수색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광교호수공원서 사슴뿔에 찔렸다” 60대 여성 중상 입고 병원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