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양원경, “이혼 후 제일 먼저 변한 것이 흰 옷 다 버린 것”… 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22 10:44
2015년 9월 22일 10시 44분
입력
2015-09-22 10:43
2015년 9월 22일 1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양원경. 사진=MBN
양원경, “이혼 후 제일 먼저 변한 것이 흰 옷 다 버린 것”… 왜?
개그맨 양원경이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는 ‘혼자 재미있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개그맨 양원경이 출연해 ‘돌싱남’이 된 후 느낀점을 털어놨다.
이날 양원경은 “전에는 기러기 아빠가 되는 게 소원이었던 적이 있었다”며 “내 마음대로 한 번 살아보고 싶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전했다.
하지만 돌싱남이 된 이후 생활을 밝히며 “돌싱남이 되면 주위에서 굉장한 관심을 가져준다”며 “위로도 해주고, 밥을 먹자고 하거나 술을 사주겠다고 하는데 그건 딱 보름정도까지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원경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특히 고통스럽다”며 “아이들의 손을 잡고 놀이공원에 가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난다”고 속마음을 밝히며 “그 외로움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털어놓으며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내비췄다.
한편 양원경은 “이혼 후 제일 먼저 변한 것이 흰옷을 다 버린 것”이라며 “흰옷은 빨기도 힘들고 흰 바지를 입고 나가는 날이면 꼭 김치국물이 튀더라”고 말해 재미를 전했다.
또한 “옛날에는 속옷 하나에 몇 만원짜리를 입었다. 하지만 요즘은 몇 만원에 20개 정도 하는 것을 산다”며 자신의 변한 경제개념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