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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6개월 만에 결별? 양측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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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12:02
2015년 9월 22일 12시 02분
입력
2015-09-22 12:02
2015년 9월 22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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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결별설. 사진=동아닷컴DB/이민호 수지
이민호♥수지, 6개월 만에 결별? 양측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이민호 수지 결별설
‘한류 스타 커플’ 배우 이민호(29)와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22) 측이 결별설을 공식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22일 동아닷컴에 “수지와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인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는 다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이민호와 수지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말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3월 각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바 있다.
한편 배우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 중이다. 이 밖에도 광고 촬영과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수지 역시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광고와 화보 촬영을 비롯해 영화 시사회 등 공개석상에서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이민호 수지 결별설 부인. 사진=동아닷컴DB/이민호 수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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